[포토] 가을녘의 상징, 코스모스 한들한들 16일 휴일을 맞아 억새풀 축제가 열리는 상암동 월드컵 공원은 많은 시민들로 붐볐다. 억새풀 사이사이 자라난 코스모스 역시 가을을 알리며 많은 시민들의 사진 모델이 되어주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16일 휴일을 맞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지난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억새풀 축제가 한창인 하늘공원에는 한폭의 솜털뭉치같은 억새풀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