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일본 원전사고 이후 급등(30kg/2만5000원)했던 소금 가격이 7월 이후 안정세를 찾았으나,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산지 가격이 1만7000원~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자체(전남 신안, 영광) 및 천일염생산자 단체 주관으로 김장재료 구매시즌인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대도시 대형유통매장, 할인직매장 등을 통해 할인 직판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할인직판행사 일정 및 장소는 1차(10월 20일~21일)는 농협하나로클럽(양재·용산), 2차(10월 25일~26일)는 도시철도공사 광화문 광장(지역특산품 상설할인매장), 3차(11월 11일~13일)는 고양시 킨텍스(특별 할인매장)이다.
판매대상 물량은 총 200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