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4일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와 함께 개성공단 내 기업 법인장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1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산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린다. 개성공단 법인 대표 등 80여명이 참가는 이번 행사는 경영관리 강의와 축구 등 체육행사로 진행된다.중진공 관계자는 "개성공단 법인 관계자들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