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와 찰떡궁합 '나랑드 사이다' 명동 축제에서 만나요

2011-10-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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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동아오츠카가 제8회 뉴욕 핫도그 먹기 대회에 참여한다.

핫도그 먹기 대회는 오는 16일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일반인과 커플·단체팀으로 나뉘어 총 1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며, 10분간 먹은 핫도그의 총수를 놓고 핫도그 빨리 먹기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대회에 제공하는 음료는 '나랑드 사이다'와 생수 '마신다' 두 제품이다.

나랑드 사이다는 단시간에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참가자들이 칼로리 부담을 덜고 마실 수 있는 칼로리제로 음료이다.

동아오츠카는 음료 협찬 이외에도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우승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상품 협찬도 지원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칼로리 부담까지 덜 수 있는 나랑드 사이다는 핫도그와 피자 같은 음식과 곁들여 마시기 좋은 제품"이라며 "핫도그와 나랑드 사이다의 제품 특징이 잘 어울리는 이번 대회에 협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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