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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디브로스)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가 후속곡 ‘APRILKISS’로 돌아왔다.
에이프릴키스는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후속곡 ‘에이프릴키스’는 업타운 정연준과 클래이지콰이 호란이 만든 ‘슬로우 잼’과 바다, 크리스토퍼 등 앨범에 참여해 랩퍼로 활동했던 ‘콰지모도’가 함께 만든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에이프릴키스 멤버 개개인 개성을 한층 살려준 곡으로 곡 전반에 랩이 깔린 게 특징이다.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계 ‘여자 2PM’이라 불리던 에이프릴키스는 후속곡을 통해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 사전 행사인 ‘아시아 신인 가수 쇼케이스’에 국내 신인 가수 중 한 팀으로 선정돼 전격 출연할 예정이다. 약 5만 명 관객들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차세대 한류 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