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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룬컴 제공)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힙합대세’ 버벌진트의 4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인 ‘깨알같은’ 뮤직비디오가 수준 높은 완성도와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1년 전에 사전 제작됐다. 특히 오래전부터 버벌진트 팬임을 자처한 독립영화 전두관 감독이 버벌진트 소속사에도 비밀로 한 채 자체 제작했다. 제1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도 출품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영화를 본 것 같다” “정말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정규앨범 타이틀곡 ‘좋아보여’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으며, 버벌진트는 12월 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