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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타블로가 신곡 ‘에어백’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14일 자정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어백’을 선보였다. 지난해 발표한 앨범 ‘에필로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피처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에어백’은 누구나 슬픔이나 역경 앞에 부딪히는 순간 위로의 존재를 찾게 되지만 찾지 못해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블로는 신곡 발표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 재개 소식도 알렸다.
한편 ‘에어백’은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선 공개되며, YG는 ‘에어백’의 독특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