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GM은 12일(미국 시간) 오는 2012년부터 쉐보레 스파크를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및 전략부문 크리스 페리(Chris Perry)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젊은 도시 거주자들의 든든한 발이 될 것”이라며, “스파크는 생동감 있는 내외관 디자인과 색상으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매우 실용적이다. 가격 부담이 없고 조작이 쉬우며, 연비가 매우 높아 부담 없이 운전하기 좋은 차”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