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한국전자전서 네트워크 컨버전스 상품 선보여

2011-10-13 22: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디지털존은 한국전자전 4번홀 정보기술(IT) 컨버전스관 디지털존 부스에서 최첨단 영상 컨버전스, 네트워크 컨버전스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HD 영상 재생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해 온 기술집약형 우량 수출기업이다.

고화질 영상 재생기·분배기 코너를 마련, 출력포트 수가 더 늘어나고, MVC 코덱을 지원한다.

와이파이(Wi-Fi) 기능까지 제공하는 신제품 고화질 영상 재생기를 60인치 풀 HD TV와 연결해 초현실적인 영상을 보여준다.

MHP(멀티 HD 플레이어) 코너에서는 스탠드 타입의 4X4 멀티비전으로 HD Video Wall을 구축 환상적인 영상 쇼가 펼쳐지고 있다.

네트워크 컨버전스 코너를 통해서는 세계 최초의 HD TV 수신 하이브리드 공유기인 ‘티브이플러그(TVplug)’를 선보였다.

플러그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서 실시간으로 HD 지상파 TV를 시청하고, 녹화할 수 있는 기능과 네트워크 유무선 공유기 기능 및 웹하드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이다.

또 진일보한 네트워크 인터넷 공유기 ‘위보(WeVO)’는 집의 PC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와 음악 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밖에 원격 화상회의 코너와 복사기 코너를 통해 HD 풀 모션 영상으로 원격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Aver HVC330’과 분당 6GB의 속도를 자랑하는 HDD 복사기, 메모리 복사기, CD·DVD 복사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