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국립극장은 한민족 예술가 특별공연인 '동행-함께 가는 길벗'을 오는 16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연다.국립극장의 '2011 한민족 예술가 초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7월부터 6개월간 한국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음악을 배우는 중국 연변예술대학 음대 학생과 강사가 출연해 연변 음악과 한국의 전통 음악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문의는 02-2280-425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