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12일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씨티은행 본점 로비와 종로구 신문로의 씨티뱅크센터에서 '씨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씨티은행은 오는 22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여섯번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남산가꾸기, 인천소래포구 정화활동, 중구 및 노원 지역벽화그리기, 금천구 우리동네 숲만들기와 같은 환경개선활동과 청소년 금융교육 및 장애인과 청계천 함께 걷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나눔활동,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활동 등 51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