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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캡쳐. |
이날 게스트 현진영이 어머니의 사연을 공개하자 이승기는 "신이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란 존재를 만들었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출연자 김효진은 "누군가 했던 명언같다"라며 묻자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물려받은 명언"이라며 A4용지를 공개했다. 또 "2년간 쓴 명언이 2장 뿐이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승기는 이특, 은혁과 함께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완벽재현해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