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사람이 재산'… 인재확보 총력전

2011-10-1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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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가 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올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해 채용설명회를 확대 개최 하는 등 예비 지원자들과 소통 및 교류에 적극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밀착형 채용 프로그램인 △대학 채용설명회 △교내 개별 간담회 △일대일 채용설명회 등을 신설 및 확대 개최하고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한 직접 소통에도 적극 나선다.

네오위즈는 우선 서울 및 수도권 14개 대학을 중심으로 오는 28일까지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 인사담당자와 재직 중인 각 대학 졸업자들의 생생한 취업 노하우와 경험담을 전수한다.

또한 각 학교별 동아리 및 LAB실을 대상으로 개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보다 세분화된 채용 설명회를 마련했다.

특히 구직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깊이 있는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14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강남, 신촌, 대학로에 위치한 모임 공간 에서 ‘네오위즈 팅데이(NEOWIZ Ting Day)’를 개최해 각 계열사 인사 담당자들이 예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취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장홍덕 네오위즈게임즈 인재관리팀장은 “회사에 대한 관심이 있어도 막상 정보를 얻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며 “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같은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INS, 네오위즈모바일, 펜타비전, 게임온 총 6개 계열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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