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서울병원은 12일 병원학교인 ‘참다울학교’ 개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참다울학교는 정신적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을 위한 병원 내 학교로 2006년 수도권 최초로 문을 열었다.기념식과 함께 제2대 교장으로 김예니 소아청소년정신과장이 취임한다. 김 교장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정신증과 기분장애, 정신지체, 발달장애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