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오는 26일 치러지는 경기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마선거구 재선거에는 4명의 후보가, 차선거구 보궐선거는 3명의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10일 해당 선관위에 따르면 마선거구(상2·3동)는 한나라당 민맹호(65), 민주당 이동현(41), 민주노동당 박찬권(39), 무소속 김원재(52) 등 4명의 후보가 원미구 선관위에 등록했다. 차선거구(원종1·2동, 오정,신흥동)에서는 한나라당 윤종권(64), 민주당 서헌성(45), 무소속 김정환(49) 등 3명의 후보가 오정구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