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노인 전용 백신 출시

2011-10-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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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65세 이상을 위한 면역증강제(MF59)가 함유된 노인 전용 독감 백신 ‘플루아드’를 SK케미칼을 통해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반트플루’라는 상품명으로 대웅제약을 통해서도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65세 이상 노년층 대상의 계절성 독감 백신으로 승인된 제품이다.

3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3가지 계절독감 백신 바이러스주가 들어갔다.

노바티스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면역증강제 ‘MF59’ 성분도 함유돼 있다.

MF59는 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물질로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항체 생성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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