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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공개 된 사진 속 효민은 전투에 나서는 여장부로 완벽 변신한 진지한 모습이다.
극 중 '초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효민은 황산벌전투 촬영을 준비하면서 이서진 선배에게 "초영은 계백을 위해 작렬히 싸우다 죽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 완벽한 연기를 위해 조언을 구했다고 전했다.
'초영'은 은고의 곁을 지키는 동료로서, 한편으로는 계백을 연모해 계백을 위해 모든 것을 하며 겉으로는 그저 털털하고 선머슴같이 보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밝고 명랑함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소 엉뚱함과 유머감각도 지니고 있다.
한편, 효민이 속해있는 걸그룹 티아라는 일본에서 한국 가수 처음으로 데뷔앨범이 오리콘차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으며, 11월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