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프리미엄 스마트 보일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보일러(모델명: R530)는 사용자의 편리성과 환경을 고려하여 △자동 모드△에코 세이브 모드△취침 모드 등을 갖추었다.
또한‘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으로 설정 온도에 이르면 스스로 불꽃을 조절해 필요한 만큼만 난방을 해 가스비가 크게 절감된다. 친환경 ‘저녹스 버너’를 채택하여 일산화탄소는 70% 이상, 질소산화물은 50% 이상 배출량이 감소된다.
디자인도 스마트하다. 기존 보일러 대비 크기는 30% 이상, 무게는 17% 이상 줄였으며, 바이올렛 도트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국내 최초 ‘컬러 LCD’를 적용한 실내온도조절기는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아이콘과 조그셔틀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유일 ‘듀얼 CPU’ 적용으로 보일러의 오작동을 24시간 감시하고, 국내 최초 동결방지 ‘듀얼 히터’ 장착으로 매서운 한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개방형 및 밀폐형 전기종에 ‘자동 물보충’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 프리미엄 스마트 보일러는 자동 모드, 에코 세이브 모드, 취침 모드 등 똑똑하고 편리한 제품이다”며, “스마트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최고의 보일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