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관리위원장에 홍양호 전 차관

2011-10-10 08: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개성공단관리위원장에 홍양호(56) 전 통일부 차관이 선임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문무홍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이 지난 7일 퇴임했다”면서 “후임에 홍양호 전 차관이 선임돼 내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북측 법인인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남측 인사가 맡고 있으며, 남측에서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북측에서도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관계자 8명이 파견돼 있다.
 
 통일부 인도지원국장, 남북회담사무국 상근대표를 지낸 홍 전 차관은 현 정부 들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일부 차관을 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