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윤경도)는 최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추계 수련회를 열고, 회원 간 단합과 심신 수련의 시간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회에 따르면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련회에서 지방회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령께 제향을 올리는 충렬사, 17세기 초 목조 단층 건물인 경복궁 경회루와 여수 진남관 등을 관람했다.윤경도 회장은 “이충무공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아,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 의식을 다하는 세무사가 되어야 한다”며 “짧은 일정이나마 이번 수련회가 회원의 친목과 단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