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W 서울 호텔이 신임 총지배인에 그렉 핀들레이(Greg Findlay)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뉴질랜드 출신의 그렉 핀들레이 신임 총지배인은 1992년 뉴질랜드 쉐라톤 호텔을 시작으로, 호주·태국·인도네이시아 등에서 호텔 실무 및 경영관리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렉 핀들레이 총 지배인은“W 서울 워커힐의 모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고,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