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중국 국경절 황금 연휴 기간 중 유명 관광지를 찾은 행락 인파가 2400여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중국 관광협회 통계를 인용, 지난 1~7일 연휴 기간 전국 119개 유명 관광지의 입장객이 2천43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이들 관광지 수입액은 12억4649만 위안(2300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10.6%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