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오는 28일 중국 청도 금산 클럽에서‘2011 중국 청도 여유국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27일 인천과 부산에서 모두 출발 가능한 골프대회 상품도 출시했다.
가격은 79만 9000원부터이며, 전동카트를 비롯해 그린피·캐디피·캐디팁 등 전 일정 골프 비용이 모두 포함됐다. 또한 5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가이드·기사 팁·전 일정 식사도 모두 제공된다.
한편 골프대회는 샷건 티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 계산은 신(新) 페리오(FERIO)방식으로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고급 드라이브를 증정한다. 우승 외에도 총 8개 부문에 걸친 시상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백 항공 커버/나이키 볼세트를 증정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지난 봄 치러진 3차 골프대회의 경우, 약 100명의 골퍼들이 참가하며 인기를 실감했다”며“이번 대회 역시 열정 있는 골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