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미량 유해 광화학부산물인 PAN(PeroxyAcetyl Nitrate)을 자동측정 분석하는 항공 관측용 장비를 국내 처음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PAN은 오존보다 독성이 10배 정도 높고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피부 등의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PAN의 지역적인 광화학 반응 생성을 규명하고 장거리 이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상 및 항공 관측이 필수적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