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기초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과 하월곡동 KIST 본원에서 ‘2011 서울 과학기술(S&T) 포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발굴하고, 원조 수혜국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의 주제는 ‘녹색성장을 위한 수혜국 수요와 공여국 역량 연결’이며, 수혜국의 과학기술 ODA 사업 책임자와 국내외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7일 폐회식에서는 포럼 내용을 정리하고 모든 참가자 명의로 과학기술 ODA 활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선언문이 채택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