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인터넷전화 스카이프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대성그룹은 스카이프 발신 건당 접속료가 20% 인상됐다고 4일 밝혔다.접속료는 3일(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인상돼 한국을 포함한 주요 37개국 통화 시 기존 49원에서 59원, 나머지 국가는 99원에서 119개원으로 올랐다.접속료는 통화 시간과 관계없이 통화 건당 부과되는 요금으로 분당 과금되는 분당 통화료는 오르지 않았다. 이 밖에 월 기본료를 부담하는 월 정액 서비스 요금도 동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