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앨범 발매, LUCKY서 '시크한 댄디보이'로 변신 성공

▲김현중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김현중이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럭키)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공개한 이 자킷은 오는 11일 정식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에서 김현중은 빈티지 캐주얼룩의 댄디가이로 변신했다.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시크 하면서도 장난끼 가득한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런 그의 표정은 컨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미지를 완성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타이틀곡 ‘LUCKY GUY’는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와 브라스의 락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으로 알려졌다. 밴드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김현중이 ‘춤추면서 연주할 수 있는 밴드음악’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앨범 제작초기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락밴드 데이브레이크, 실력파 펑크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들을 국내 세션멤버로 초빙하는 등 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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