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책임경영체제 강화…조직개편

2011-10-04 17: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책임경영체제· 프라이빗뱅킹(PB)센터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금융(IB)사업부를 기존 커버리지그룹, 마케팅그룹, 캐피탈마켓그룹 등 3개 그룹에서 IB 1그룹(그룹장 심기옥 상무보), IB 2그룹(이제원 상무보) 등 2개 그룹으로 개편했다. 캐피탈마켓팀과 채권인수팀은 채권자본시장(DCM)팀으로 통합했다.

IB 1그룹은 기업금융1팀·투자금융팀·전략금융팀·중국금융팀으로, IB 2그룹은 기업금융2팀·DCM팀·부동산금융팀으로 각각 편제했다.

또 리테일사업부는 PB센터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리테일기획팀과 고객자산운용팀을 PB영업그룹장 산하로 편제했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IB사업부와 리테일사업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며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