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는 공보전산과 대외홍보팀장의 향부숙 교육관련보고와 문화관광과 박재석 주무관의 장흥통합 할인티켓 팅 제도 등에 대한 보고회를 시작으로 박춘배 부시장의 “10월19일 시민의 날 행사추진, 2011년 사업추진 마무리 철저 등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현 시장은 “직원들에게 구제역과 수해 피해로 인해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고 요즘 출장을 다니면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는 양주시 공무원 스스로가 시민에 편에 서서 성심성의껏 일을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매력적인 자족도시” 의 매력을 공무원한테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불친절보다는 긍정적인 공무원, 시민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는 칭찬받는 공무원, 있으나마나한 사람보다는 꼭 있어야할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는 시정방침을 깊이 새겨 창조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양주시가 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