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광자)가 5~11일 인사동 공 아트스페이스에서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 기념 미술대학 교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여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미대 교수들이 뜻을 모았다. 서양화과, 공예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총 15명의 교수들은 16점의 작품을 전시, 여러 분야의 미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서울여대 교내 전경을 담은 작품도 전시되며 학교에 대한 교수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는 게 서울여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