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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
지난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3' 톱11인은 첫 생방송 미션에서 '작곡가 Big6 미션'곡으로 경연을 치렀다.
3일 오전 CJ E&M 측은 "각 참가자들은 생방송 바로 다음 날인 10월1일, 서울 시내 녹음실 9곳에 흩어져 일제히 녹음을 진행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최고 퀄리티의 음원을 선보이기 위해 총 110여 명이 넘는 녹음 스태프들이 총동원됐다"고 전했다.
이번 미션에서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받아 '슈퍼세이브'로 미션을 통과한 '울랄라세션'은 이번 녹음에서도 발군의 팀워크를 발휘해 완벽에 가까운 실력으로 녹음을 마쳤다. 또한, 이승철 심사위원으로부터 "인어에 홀린 듯하다"고 극찬을 받은 '투개월'의 김예림 역시 매력적인 보컬로 남성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이로써 공개된 총 11곡은 4인조 밴드 울랄라세션 '달의 몰락'(김현철)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김광진), 3인조 밴드 헤이즈의 '연애'(김현철), 그룹 투개월의 '여우야'(김현철), 민훈기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신재홍) 크리스티나의 '가지마 가지마'(윤건) 이건율의 '나였으면'(김형석) 김도현의 '나는 나비'(윤도현), 이정아의 '편지'(김광진), 크리스의 '진심'(김광진) 신지수의 '나나나'(김형석) 등이다.
한편, 매회 생방송 미션곡 전곡은 매주 월요일 정오에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