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창고서 페인트작업중 인부2명 질식사고

2011-10-02 23: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갤러리 지하 1층 창고에서 2일 오후 1시 7분께 페인트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페인트 냄새와 독성에 질식했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분 만에 구조된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좁은 창고에서 작업 안전지침을 무시하고 일하다가 페인트 냄새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