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청담미술제 4~13일, '청담재견'展

2011-10-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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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화랑/페르난도 보테로 Installation View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21회 청담미술제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청담동 화랑가에서 펼쳐진다.

'淸潭再見 (청담재견 : 청담동을 다시 보다)'을 주제로 4일 오후 5시 네이처포엠빌딩 1층에서 개막식을 열고 시작되는 이번 청담미술제에는 18개화랑 8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1991년 시작해 한해도 거르지 않고 행사를 개최한 청담미술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지역미술로 성장했다.

명품숍과 웨딩,헤어샵, 카페가 즐비한 '부자 동네'로 유명한 청담동에서 강북에서 대거 이동한 갤러리들이 자생하면서 청담동은 강북과는 다른 고급 화랑촌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참여 화랑:총 18개 화랑
Able Fine Art NY Gallery, PKM 트리니티 갤러리, 갤러리 두, 갤러리 미, 갤러리 세인, 갤러리 피치, 갤러리아 순수, 박여숙 화랑, 박영덕 화랑, 비전아트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칸, 오페라 갤러리,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쥴리아나 갤러리, 청담아트센터, 청화랑, 카이스 갤러리, 표갤러리 사우스 (02) 549 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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