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눈물 "막내 가인 챙길 여력도 없어" 애틋…진짜 울어? 하다 덩달아 울음바다

2011-10-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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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눈물 "막내 가인 챙길 여력도 없어" 애틋…진짜 울어? 하다 덩달아 울음바다

제아 눈물 (MBC 섹션TV 연예통신).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멤버 막내인 가인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MBC'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라이징 스타 브라운아이드 걸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무명시절 에피소드를 말하던 도둑 돈이 없어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제아는 "가인한테 미안하다. 예전에는 떡볶이 하나를 먹더라도 똑같이 4등분으로 나눠 돈을 지불했다"며 막내를 챙겨줄 수 없었던 상황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아의 눈물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진짜 우냐"며 덩달아 눈물을 흘렸다.

이에 끝내 눈물을 삼키며 울지 않은 나르샤에게 "왜 안우냐"고 묻자 "저는 속으로 울어요"라고 답해 멤버들이 울다가 웃음을 터트렷다.

한편, 새 앨범으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식스센스’ 대한 뜨거운 반응에 행복감을 드러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데뷔하자마자 화제가 됐던 가인의 ‘돌고래 소리’ 창법을 직접 선보였고 리포터도 함께 따라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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