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다이어트 후유증, 극도로 예민해져 결국 이윤미 눈물...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가슴 떨려"

2011-09-30 16:54
  • 글자크기 설정

주영훈 다이어트 후유증, 극도로 예민해져 결국 이윤미 눈물...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가슴 떨려"

▲주영훈 다이어트 후유증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작곡가 주영훈이 다이어트 후유증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자기야 - 사이판 특집 자기야 러브투어 2탄'에서 주영훈은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아내 이윤미를 울린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극도로 예민했다"며 다이어트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짜증을 냈는데 아내가 울고 말았다"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윤미는 "아직도 그 때 생각만 하면 가슴이 떨린다"며 "내가 죽을죄라도 지는 것이냐"며 주영훈을 몰아붙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주영훈은 자신 있게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시종일관 아내 이윤미와 닭살 행동을 일삼아 다른 부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한편, 유태웅 아내 문채령씨는 19금 섹시 댄스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kakahong@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