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관광회의, 내년 9월 무주서 열린다

2011-09-29 22: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문화관광 정책 등을 논의할 OECD 관광회의가 내년 9월 한국에서 열린다.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주OECD 한국대표부(대사 허경욱)는 28일 열린 OECD 회의에서 내년도 OECD 관광회의를 9월 24-25일 이틀 동안 전북 무주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OECD 34개 회원국과 OECD 가입을 추진 중인 러시아·중국·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50여 개국 150여 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OECD 비회원국이지만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에 속한 필리핀·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페루 등도 초청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