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신증권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앞으로 3개월간 자사주 120만주를 매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9월29일부터 12월29일까지 3개월이며 취득 예정금액은 115억5600만원(28일 종가 기준)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