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넥슨은 게임 ‘바람의 나라’가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거대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분야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게임이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람의 나라’는 넥슨이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1996년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15년간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1800만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