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기획재정부는 국고국과 재정관리협력관실의 업무를 일부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재정부는 기존의 재정관리협력관실을 재정관리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고국에 있던 회계결산과를 재정관리국이 흡수하도록 업무를 조정했다. 재정관리국의 재정정보기획담당관실은 재정관리총괄과로 명칭을 바꿨으며, 국고국의 국유재산과는 국유재산정책과와 국유재산조정과로 분리했다. 국고국의 회계결산 업무가 재정관리국으로 이관됨에 따라 국고국의 회계결산심의관은 국유재산심의관으로 명칭과 업무를 변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