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앞으로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회사에 대해서는 향후 발주공사 수의계약, 계약이행보증 5% 감면, 입찰초청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2011 우수한 파트너쉽’(execllent partnership in 2011)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협력업체에 대해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자재구매, 하자보수 5개 분야의 공정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거래기간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로 선정된 우수 협력업체 35개사는 지난 3년간 경남기업과 지속적이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한 업체들이다.
행사를 주관한 경남기업 김호영 대표이사는 "어려운 건설환경속에서도 경남기업이 성장을 지속해온 원동력은 협력업체와의 상호 신뢰와 협력 덕분"이라며 "경남기업과 협력업체 모두 상생(Win-Win)할 수 있는 공존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