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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뮤레카는 콘텐츠 모니터링 센터(CMC)로 내용기반 검색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CMC는 포털·P2P·웹하드·클라우드기반 서비스 등에 저작물 보호와 과금, 정산 유통까지 모니터링 하는 저작권 보호 유통 통합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의 기술 발전으로 인한 세계적 이슈인 콘텐츠 보호 및 유통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국내 포털과 웹하드 시장에서 이미 검증 적용 완료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뮤레카측은 중국 현지 게임업체 및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등 현지 업체들의 뮤레카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뮤레카는 전 세계적으로 내용기반 검색 기술의 안정적 사업화 레퍼런스를 해외 시장에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2002년 일본에서 첫 번째로 개최된 이후, 9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2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현장 참여 관중 10만여명을 포함해 컨퍼런스 참여자 등 20만명이 다녀갔다.
국내 기업으로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뮤레카를 포함해 인포마인드, SKC, 테크노니아 등 14개 업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