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극 공연은 결혼과 출산의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연극은 안양시 극단 ‘답교’에서 제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엄마들의 애환과 자녀로 인한 기쁨과 사랑, 출산과 육아는 행복이라는 줄거리를 구성됐다.
특히 아이의 성정과정을 영상으로 상영, 아이의 소중함과 행복을 담은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회인식을 변화시키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