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6만5000 달러, WCG '삼성모바일챌린지' 한국 대표 가린다

2011-09-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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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월드사이버게임즈(WCG)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대회 ‘삼성모바일챌린지’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삼성모바일챌린지는 총 상금 미화 6만5000달러를 놓고 역대 최대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10개국이 참여한 1회 정식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15개국, 올해는 27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대회다.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온라인 예선전 상위 입상자 8명은 지스타(G-star)에서 펼쳐지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해 그랜드파이널 진출자를 가린다.

온라인 예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CG 2011 공식 핸드폰인 갤럭시S2를 가지고 삼성 앱스에 접속한 뒤 WCG 2011 모바일 정식 종목인 ‘아스팔트 6 (Asphalt 6 : Adrenaline)’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게임 플레이 후 랭킹을 전송하면 된다.

이수은 WCG 대표는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스마트폰과 인기 게임 콘텐츠, 세계 각국 유저들의 열정이 함께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4회째를 맞는 삼성모바일챌린지(http://mobile.wcg.com)는 2007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2008년 10개국이 참여한 1회 정식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15개국, 그리고 2011년에는 27개국에서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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