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복합 간장질환제 ‘리버플란’ 출시

2011-09-29 15: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녹십자는 실리마린과 비타민B 5종을 함유한 복합 간장질환제 ‘리버플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버플란의 주성분인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유해물질의 침투 및 세포 내 물질의 유출을 방지하고 생체 내 항산화물질의 농도를 증가시켜 과산화로 인한 세포괴사를 막아준다.

단백질 생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손상된 간세포재생을 도와주며 염증매개물질의 합성을 저하시킨다.

특히 손상된 간세포의 염증을 완화시켜 간의 손상을 예방한다.

간세포 보호작용,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 촉진,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으로 간기능 악화로 겪는 만성 피로나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 B군 5종을 복합 함유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칼로리의 소모를 높여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김경조 녹십자 일반의약품 마케팅팀 이사는 “리버플란은 고품질의 체코산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순도높은 실리마린을 사용해 간 해독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