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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사진=MBC 황금어장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이색 잠버릇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수지에게 “잠버릇이 고약하다고 한다”며 “괴성 지르고 자면서 문자 보낸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소리를 지르는 건 이상한 꿈을 매일 꾸기 때문이다”라며 ”내가 꾸는 꿈의 내용을 그대로 밖으로 표출하는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예를 들어 꿈에서 웃으면 자면서도 소리내어 웃게 되는거 같다”고 자신의 잠버릇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잠버릇이 이상해도 매력있다”, “잠버릇 이상한 수지라도 만나보고 싶다”, “나와 수지가 잠버릇이 같은게 천생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un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