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관련업체 ‘소셜네트워크 미래포럼’ 창립

2011-09-29 11: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소셜네트워크 미래 포럼’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이동통신사, 포털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들이 모여 SNS 관련 사업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 참가자들은 SNS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차세대 SNS에 요구되는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한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포럼은 미래전략분과, 비즈니스분과, 인력양성·기술 분과로 구성되며 격월로 개최된다.

윤영민 한양대(정보사회학과) 교수가 의장을 맡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사무국 역할을 담당한다.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은 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SNS가 세상의 소통방식을 완전히 바꿔놨으며 사회, 경제, 문화 등 전 영역에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포럼이 SNS와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생산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