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루다 크리스(왼쪽), 멜라니 [사진=파라마운트뮤직] |
쇼콜라의 혼혈 멤버이자 막내 멜라니가 M.net USA 채널에서 오는 10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 '와이드(WIDE)'를 통해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시 인터뷰를 하는 VJ로 전격 발탁된 것.
이번에 VJ로 발탁된 멜라니는 지난 20일 미국 힙합계의 거장으로 손꼽히며, 영화배우로도 활발한 활약 중인 루다 크리스와의 인터뷰로 VJ로서 첫 신고식을 치렀다. 멜라니는 촬영 내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치 만점의 리포팅 실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VJ에 도전한 멜라니는 루다 크리스와의 인터뷰 후, "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혼자 맡게 돼 더욱 긴장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설렜고 연습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과 함께 트위터에 직접 루다 크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멜라니가 속한 5인조 걸그룹 쇼콜라는 오는 10월 7일과 14일, 전 세계로 방송 되는 위성채널 KBS 월드의 한류를 주제로 한 영어 버라이어티 쇼 'K 웨이브 스테이션(K-Wave Station)'의 코너인 '아이돌 어드벤처'에 출연해 한국의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