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ASrIA가 올해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처음 제정한 것으로 연기금과 은행, 일반기업, 자산운용사, 보험사, 정부기관 등 8개 분야를 대상으로 재무적 성과, 사회적 책임, 친환경 활동 등 경영활동을 평가해 부문별 1개사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국내 기업은 삼성화재 외에 국민연금공단이 연기금 부문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향후 지속가능 부문의 대외 신인도가 향상되고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하는 우호투자자 확보가 용이해지는 등 기업설명활동(IR)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