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차 교육에 이어 2차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고객 응대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을 섬기는 친절한 관세행정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전문강사가 실시한 교육은 눈빛으로 이끌어내는 서비스 Body Language, 말 한마디로 친절해지기, 목소리로 전달하는 전화응대 스킬 등 민원인과 기분 좋은 대화를 이끄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을 계기로 고객이 감동할 때까지 마음에서 우러나는 최고의 고객지향 서비스 실천으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서울세관 人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비스 마인드를 새롭게 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격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도 모니터링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