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오는 11월까지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온라인 행사 실시

2011-09-28 18: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김길종)가 인천관광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 행사를 오는 11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9일부터 시작하는 인천관광 어플리케이션(Nice Incheon Tour)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시스템으로 구축해 인천관광 10선 10경, 의료관광 등 주요 관광지의 핵심 정보는 물론,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 잘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타 지자체 관광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1박2일, 2박3일 등 자세한 인천관광 추천코스를 소개해 편리하게 인천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고, 또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인천 보물섬들의 정보와 승선정보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의 연계 시스템도 갖춰 인천관광정보를 주변 사람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아이투어 서울(I Tour Seoul 2.0) 어플리케이션과도 상호 연동돼 인천과 서울의 관광정보를 모두 손쉽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관광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관광 어플리케이션(App) 다운받기, SNS(트위터, 페이스북) 친구맺기, 보물섬 랠리 이벤트 등 다양하다.

노트북,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11월14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